캐나다 로트먼 연구팀(Rotman Research Institute)에서 노화된 두뇌는 시행 착오를 통해 배우는 것이 잘 이해하고 기억한다는 연구 결과 가 나왔습니다.
연구 팀장 앤드리-앤 씨흐(Andree-Ann Cyr) 는 "어렵게(시행 착오를 거쳐) 학습 하는 것이 가 장 좋은 학습 방법으로 입증되었다"고 AFP에서 말했습니다.
노인들은 실수를 하면 메모리를 사용하면서 문 제를 학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노화된 두 뇌는 수동 학습(시행 착오를 거친 것)이 더 적합 하다는 연구 결과입니다.
씨흐는 "오래전부터 노인들을 학습할 때에는 시 행 착오가 없는 학습을 채택했었다"며 "하지만 우리의 연구에서, 잘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에 시 행 착오가 도움이 되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오답 과 정답의 관계를 더 잘 이해한다"고 말했습니 다.
연구팀은 평균 나이 20대 45명과 평균 나이 70 세 45명의 두 실험을 통해 메모리 활동 결과를 비교했습니다.
두 학습 방법은 참가자에게 "장미"를 "꽃"과 같은 관련 단어로 분류하도록 요청했습니다. 또 다른 방법은 분류를 알려주면서 참가자가 분류 되기 전에 있던 단어를 추측하도록 하는 시행 착오 학 습을 했습니다.
그 결과 노인들은 시행 착오 학습을 했을 때 성인 에 비해 2.5배 높은 정답 이해도를 나타냈습니다.
씨흐에 따르면 이 결과가 인지 능력 치료 절차에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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